봄의 이야기(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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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을 마무리해봄...
안녕하세요. 찾아왔나봄의 봄의아이입니다. 어느덧 1월이 지나고 2월이 코앞이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걸 다시금 깨닫는거 같아요 ㅎㅎ 여러분들은 2023년 1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정말 정신없이 보내기도 했고 몸이 안 좋아서 그냥 하염없이 쉬기도 했었네요... 그래도 중간중간 시간날때마다 다양한 컨텐츠들을 접하려고 노력했었고 짧지만 공백기간동안 글들도 틈틈이 써놔서 이제 다시 일어나서 부지런히 달려보려고해요. 지금처럼 달릴땐 열심히 달리고, 쉴땐 또 열심히 쉬는게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 요즘따라 업로드가 뜸하네.' 라는 생각이 드시면 길면 몇주정도 쉬려나보다 생각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습니다!! 이제 곧 글 몇개를 업로드할 예정인데, 그 전에!! 영화 '아바..
2023.01.31 -
영화 '스위치' (2023) 리뷰해봄.
안녕하세요. 영화리뷰해봄의 봄의아이입니다. 저는 이번 포스팅에는 2023년을 유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영화를 리뷰해보려고합니다. 제가 리뷰해볼 영화는 '스위치'입니다. 어찌보면 새해 처음으로 극장에서 봤던 영화였는데, 한국 코믹영화는 너무 오랜만에 관람하다보니 조금 걱정되서 정보를 몇가지 찾아보고 관람했었죠. 먼저, 영화 '스위치'의 등장인물을 검색해봤는데, 권상우님, 오정세님, 이민정님, 박소이님, 김준님께서 출연하셨고, 그다음으로는 시놉시스를 몇줄 읽어보고 관람을 했습니다. 제 리뷰를 하기 이전에 영화 '스위치'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빛이나는 솔로이자 대한민국 천만배우인 '박강'은 크리스마스이브 연말 시상식을 마치고 그의 매니저인 '조윤'과 술한잔을 하고 택시를 잡아타게된다. 그 후에 '박..
2023.01.15 -
영화 '폴: 600미터'(2022) 리뷰해봄.
안녕하세요. 찾아왔나봄의 봄의아이입니다. 제가 4번째 리뷰해볼 영화는 폴: 600미터입니다. 폴: 600미터의 줄거리는 베키와 헌터, 베키의 남편인 댄. 이 셋은 암벽등반을 하던 중에 불의의 사고로 댄을 잃게되고 그 슬픔으로 베키는 폐인처럼 살아가고 헌터는 멀리 떠나 소식이 닿지 않게된다. 그후 1년 뒤, 헌터가 베키를 찾아왔고 헌터는 베키에게 사막에 버려진 미국에서 4번째로 높은 TV타워에 올라가자고 제안한다. 거기서 댄의 유골을 뿌려주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는 헌터와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인 베키. 그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폴: 600미터는 영화 '47미터' 제작진이 만든 영화로, 개인적으로 47미터를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 과연, 특유의 긴장감과 심장 쫄깃함이 이어질까 싶었지만 포스터부터 ..
2023.01.09 -
영화 '불신지옥' (2009) 리뷰해봄.
안녕하세요! 봄의아이입니다. 오늘의 영화 리뷰해봄은 바로 2009년작 영화 불신지옥입니다. 영화 '불신지옥'은 숨쉴틈 없는 삶을 살고 있었던 희진이가 집에서 눈을 붙혔을때 쯤 새벽에 갑자기 걸려온 소진이의 전화로부터 시작됩니다. 언니의 안부를 묻는 소진이의 전화 이후 아침엔 소진이가 사라졌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희진이는 바로 집으로 향하게되죠. 소진이의 행방을 찾는 와중에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들을 쫓아갈수록 밝혀지는 소진이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제가 이 영화를 알게된건 우연히 한 유튜버의 영상에서 공포영화 순위를 매겼었는데 그때 기억에 남았던 영화가 '장화홍련', '기담', '불신지옥' 이 3개의 영화였어요. 영화 '장화홍련'의 경우에는 어렸을 때 봤었는데 한국에서도 이렇게 섬뜩하고..
2023.01.09 -
Good bye 2022..
안녕하세요. 봄의아이입니다. 어느덧 2022년도 몇시간 안 남았네요... 여러분들은 2022년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해였어요. 취업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하면서 해오던 일들, 시작하려고 했었던 일들을 그만둬버리곤 했었죠. 연말이 되서야 하나씩 다시 시작해보려고 노력했었지만 잘 안 됐던거 같네요 ㅎㅎ 2023년에는 그만 뒀던 일들을 조금이나마 천천히 해보려고해요..! 여러분들도 혹시나 놓쳤던 일들이나 놔버렸던 일들이 있다면 한번쯤 다시 들여다보고 도전해보는건 어떨까요...? 몇시간 남지않은 2022년도 알차게 보내시고 여러분, 올 한해도 고생많으셨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2022.12.31 -
영화 '올빼미' (2022) 리뷰해봄.
안녕하세요!! 아바타 : 물의 길 이후로 두번째 영화 리뷰해봄 입니다. 벌써 22년의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는데 여러분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저는 크리스마스에도 영화를 봤습니다!! 그날 본 3편의 영화는 추후에 리뷰해보기로하고 오늘 관람하고 온 영화 '올빼미'에 대해서 바로 리뷰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 영화에 대해서 알게된건 아바타 : 물의길 관람당시 기다리면서 봤었던 광고를 통해 알게 됐어요. 그냥 사극영화인가보다 싶었는데 지인들의 인스타를 보니까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는걸보고 조만간 봐야지했다가 오늘 보고왔죠 ㅎㅎ 집 근처 큰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었는데 아바타에 밀려서인지 이제 점점 내릴때인지 두 타임 밖에 없어서 영화 '영웅'을 보려다가 옆에 조금 오래된 영화관은 시간대가 다양하길..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