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4년 11월 개봉 예정작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과연, 11월에는 어떤 영화가 개봉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청설 | 11월 6일 개봉 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다 원작 대만영화인 '청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홍경 배우님과 노윤서 배우님 특유의 풋풋한 느낌이 청춘의 사랑을 잘 표현할거 같아서 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원작을 보신분들도 원작을 보지 않으신 분들도 만족할 수 있는 내용이었으면 합네요! 과연, 리메이크 작의 부담감을 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극장에서 확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글래디에이터 2 | 11월 13일 개봉 24년만에 돌아왔다. 많은 분들이 기다렸을 속편이 드디어 개봉합니다! 영화 '글래디에..

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정말 유명한 영화이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부터 살펴보시죠! 줄거리 저널리스트를 꿈꾸며 취업전선에 뛰어들은 '앤드리아' (앤 해서웨이 배우님). 많은 곳에 지원하였지만, 미국 최고의 패션 매거진인 '런웨이'와 다른 곳 한곳 외에는 면접을 볼 수 없었다. 패션에 대해 아는 지식 하나 없었지만 꿈을 위해 악마같은 보스 '미란다' (메릴 스트립 배우님)의 비서로 악착같이 버티기로 하지만 그리 순탄치 않은 '런웨이'에서의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을것인가... 최고의 기회는 달콤한 지옥에서 완성 된다! 우연치 않게 잡게된 취업이라는 기회. 하지만 '앤드리아'가 생각했던 회사와는 정반대의 업무 강도와 규율에 맞딱드리게되며 일어나는 우당탕탕 '런웨이' 적응기를 그린 영화로 소설 ..

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무더운 여름에 필수인, 공포영화 '스마일'입니다. 줄거리 정신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로즈', 어느날 처럼 상담을 진행하던 중 공포에 질려있는채로 기괴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람이 죽이려한다고 호소한다. 이후 '로즈' 또한 그녀가 겪은 동일한 일을 겪게되고, 죽음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들이 저를 보며 웃고 있어요. 영화 '스마일'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며 웃고 있고, 죽이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로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녀의 담당 정신과 의사인 '로즈'에게 자신이 겪고있는 일들을 호소해보지만 '로즈' 조차 믿지않는 눈치이자 절망에 빠짐과 동시에 공포에 휩싸이게되죠. 그 후에 정신을 잃은 '로라'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던 중 기괴한 미소..

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이번에는 7월 개봉예정 기대작으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7월에는 개봉하는 작품이 적은 느낌도 있지만 기대할만한 작품이 개봉을 안했거나, 개봉이 밀린 작품이 몇몇 보이네요... 조금은 아쉽긴하지만 본격적인 여름인 8월을 기대해보며, 7월 개봉예정작 보시죠! 탈주 | 7월 3일 개봉 내일을 향한 질주 오늘을 위한 추격 철책 너머 미래를 위해 탈주를 결심한 자. 그들을 체포하려는 자. 이들의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이제훈, 구교환 배우님 주연의 액션스릴러 영화로, 제가 봤던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북한군과 한국국 또는 북한군과 한국시민의 대립이나 러브라인이 많았던거 같은데 이렇게 북한군의 대립을 담은 이야기는 처음인거 같아서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이매큘레이트 | 7월 10..

리뷰해봄, 봄의 아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6월 개봉예정 기대작 모아보는 시간 가져보려고 합니다! 6월 둘째주이기 때문에 이미 개봉한 영화들도 있고, 아직 개봉안한 영화들도 있으니 6월 개봉예정 기대작 모아봄 바로 가시죠!! 원더랜드 | 6월 5일 개봉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 영화 '만추' 이후 9년만에 연출하는 김태용 감독의 상업영화이죠. 입대전 촬영을 바친 박보검 배우님을 필두로, 탕웨이, 수지, 정유미 최우식 배우님이 만들어낸 SF로맨스드라마, 원더랜드 지금, 연결하시겠습니까? 존 오브 인터레스트 | 6월 5일 개봉 이토록 완벽한 집이 또 있을까요?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노미네이트, 국제 장편영화상과 음향상을 수상한 작품 시놉시스에 있는 내용 중 궁금증을 ..

안녕하세요! 찾아왔나봄! 봄의아이입니다. 어느덧, 2월이 지나고 3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순식간에 지나간 2월, 잘 보내셨나요? 저는 회사다니면서 드라마랑 영화도보고 게임도하느라고 꽤나 정신없는 2월이였어요. 그런 2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보니까 2023년도 순식간에 지나가겠구나 싶더라고요.. 작년만해도 내년에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행도 많이 가야지! 했는데 3월 첫주부터 아주 좋은 시작을 할거 같아서 뿌듯하네요ㅎㅎ 물론, 2월에도 간간히 주변 지인들을 만났지만 전부터 온갖 정이랑 마음줬던 친구를 오랜만에 보는건 더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거의 1년만에 보는거라서 살 좀 빠진 모습으로 보고 싶었는데 대차게 실패해버렸지 뭐에요~ 그래도 이 모습도 나이기때문에 운동을 권유는 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