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 이은,
영화 '데드풀 2'입니다.
오늘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전작인 영화 입니다.
줄거리
1편이후, 슈퍼히어로로 거듭난 데드풀,
웨이드(라이언 레이놀즈 배우님)는
여자친구 바네사(모레나 바카린 배우님)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지만
나락으로 떨어진 웨이드.
그러던 어느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다짐하고 있었던 찰나에 미래에서
시간 여행이 가능한
용병 케이블 (조슈 브롤린 배우님)의
등장으로 새로운 사건에 직면하게 되는데...
귀막히는 팀플레이!
이번에는 팀으로 돌아온
영화 '데드풀2'는
전작과 동일하게 R등급
즉,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영화인만큼
과격하고 잔인한 장면들이 꽤 있었죠.
그럼에도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드렸듯이 엄청 막 부담스러울 정도의
수위는 아니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영화 '데드풀 1'보다
많이 나오는 뮤턴트들을 보면서
굉장한 기쁨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뭔가 또다른 엑스맨 영화를 보는 기분이라서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싶었죠.
전작은 데드풀이라는 인물이
어떠한 이유로 데드풀이 되었고,
어떤 캐릭터인지를 잘 보여준
영화였다고 한다면
영화 '데드풀 2'에서는
보다 확장된 스토리와
다양해진 인물들은 물론이고
볼거리와 개그요소들이 다양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그만큼 잔인한 요소들도 늘었지만,
저는 앞서 얘기 했듯이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만약 그래도 잔인한 장면들이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은
영화 '데드풀 2 : 순한맛'도
있으니까 적절하게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단, 본편보다 밋밋한 맛일 수도 있어요...)
같이 오니 좋지?
저는 진짜 좋았어요...
같이와주어서 너무 감사했고
2배로 재밌었어요!!!!
왜이러나..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 영화 '데드풀 2'를 통해
어느정도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희망을 얻을 수 있기도 했거든요.
예고편에도 나왔지만 데드풀이
"엑스포스!" 라고 외치는 장면에
어! 어!! 어!!! 하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진짜 엑스맨 팬에게는 정말 감사한
존재가 되어버린 '데드풀 시리즈' 였기에
이렇게 단체로 나와주시니 정말 행복했죠.
그렇다고해서 엑스맨 시리즈를
정주행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시간 나실때
보시다보면 아주 재밌답니다 ㅎㅎ
필수가 아닌 권장인 이유는 바로,
엑스맨에 대한 내용이 짧게나마
지나가기도 하고, 전편에서부터
다른 영화에 대한 내용들을 계속
개그 소재로 쓰다보니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영화기에
권장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침내, 그분이 오신다!
영화 '데드풀 2'는
진짜 쿠키영상이 미쳤어요...
총 4개의 쿠키영상이 있는데
진짜 '데드풀' 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의 쿠키라서
꼭 관람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게다가 울버린의 복귀 가능성까지
열어둔채로 끝났는데 이제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과 이어지는
그런 쿠키여서 저에게는
정말 선물과도 같은 쿠키였죠 ㅎㅎ
그렇기 때문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관람전에 1편은 안보더라도
2편은 꼭 쿠키까지
관람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하다 하시면
쿠키만이라도 스르륵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이전 포스팅에서 OTT관련된
내용을 안내 드리지 못한거 같더라고요..
정말 죄송해요 ㅠㅠ
영화 '데드풀 1'과 '데드풀 2' 모두
쿠팡플레이, 웨이브, 유플러스 모바일 tv,
애플 tv에서 구입 후 관람하실 수 있고,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이용권 구매시
관람하실 수 있으니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관람 전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관람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리면서
영화 중간중간 카메오랑
특별출연 등등 찾는 재미는 덤이었던,
영화 '데드풀 2'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리뷰해봄, 봄의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리뷰해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리뷰해봄. (0) | 2024.07.31 |
|---|---|
|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2024) 리뷰해봄. (1) | 2024.07.25 |
| 영화 '데드풀' (2016) 리뷰해봄. (2) | 2024.07.23 |
| 영화 '인사이드 아웃' (2015) 리뷰해봄. (4) | 2024.07.17 |
| 영화 '스마일' (2022) 리뷰해봄. (0) | 202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