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폴: 600미터'(2022) 리뷰해봄.
안녕하세요. 찾아왔나봄의 봄의아이입니다. 제가 4번째 리뷰해볼 영화는 폴: 600미터입니다. 폴: 600미터의 줄거리는 베키와 헌터, 베키의 남편인 댄. 이 셋은 암벽등반을 하던 중에 불의의 사고로 댄을 잃게되고 그 슬픔으로 베키는 폐인처럼 살아가고 헌터는 멀리 떠나 소식이 닿지 않게된다. 그후 1년 뒤, 헌터가 베키를 찾아왔고 헌터는 베키에게 사막에 버려진 미국에서 4번째로 높은 TV타워에 올라가자고 제안한다. 거기서 댄의 유골을 뿌려주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는 헌터와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인 베키. 그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폴: 600미터는 영화 '47미터' 제작진이 만든 영화로, 개인적으로 47미터를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 과연, 특유의 긴장감과 심장 쫄깃함이 이어질까 싶었지만 포스터부터 ..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