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어느덧 7월도 지나고, 8월이네요!! 벌써 돌아온 개봉 예정 기대작 모음 포스팅을 해보려고해요. 요즘 진짜 시간 빨리 지나가지 않나요? 그만큼 다양한 작품들도 빨리 만나볼 수 있으니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헷갈리긴 하지만, 9월에도 기대작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한번 보시죠! 비틀쥬스 비틀쥬스 | 9월 4일 개봉 또 한번 찾아온 '비틀쥬스'. 가족들에게 벌어졌던 비극적인 사건 이후,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산 자와 죽은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작 영화 '비틀쥬스'의 후속작이자, 36년만에 돌아오는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 전작을 보지 않아서 팀버튼 감독님 작품이겠다 싶었는데 진짜였어요 ㅋㅋㅋㅋ 제목도 '비틀쥬스 2'가 아닌 '비틀쥬스 비틀쥬스'로 나온게 너무 위트 있고 센스있지..

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정말 유명한 영화이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부터 살펴보시죠! 줄거리 저널리스트를 꿈꾸며 취업전선에 뛰어들은 '앤드리아' (앤 해서웨이 배우님). 많은 곳에 지원하였지만, 미국 최고의 패션 매거진인 '런웨이'와 다른 곳 한곳 외에는 면접을 볼 수 없었다. 패션에 대해 아는 지식 하나 없었지만 꿈을 위해 악마같은 보스 '미란다' (메릴 스트립 배우님)의 비서로 악착같이 버티기로 하지만 그리 순탄치 않은 '런웨이'에서의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을것인가... 최고의 기회는 달콤한 지옥에서 완성 된다! 우연치 않게 잡게된 취업이라는 기회. 하지만 '앤드리아'가 생각했던 회사와는 정반대의 업무 강도와 규율에 맞딱드리게되며 일어나는 우당탕탕 '런웨이' 적응기를 그린 영화로 소설 ..

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오는 24년 9월. 드디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가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에 맞춰서 '경성크리처 시즌1'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줄거리 1945년. 어둠이 드리운 시대, 경성. 생명이 전부인 죽은 이도 찾아낸다는 토두꾼과 경성 최고 자산가가 인간의 탐욕으로 만들어진 괴물들을 만나게 된다. 1945년 봄 옹성병원 그곳에 인간과 괴물이 있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제목만 봐도 배경이 경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작품이죠. 그렇다보니 혹여나 역사에 대한 부분이 나올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없을 수가 없었죠. (몇몇 그런 드라마가 있었... 흠)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우려가 섞인 기대감을 품고 관람했었던..

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24일에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5의 4번째 영화, 데드풀 시리즈의 3편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엑스포스의 해체로 히어로 생활을 청산한 뒤, 다른 사람들과 다를것 없는 삶을 살기 위해 평범한 중고차 딜러의 삶을 살아가던 '웨이드' (라이언 레이놀즈 배우님). 예상치 못 했던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모든게 상극인 '울버린' (휴잭맨 배우님)을 찾아 다니게 되는데... 데드풀과 울버린 제가 진짜 7월 기대작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제일 기대하는 영화여서 개봉날 퇴근하자마자 보러 다녀왔습니다. 제목만 보신다면 '잉? 어떻게 둘이 만나지?' 라고 하실테지만 저희에겐 '멀티버스'라는 마블을 본격적으로 몰락하게 만든 장본인이 존재합니다... 심..

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오랜만에 최신작으로 돌아온거 같네요. 최근에 공개되었던 '스위트홈 시리즈'의 대단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3'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그 끝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인 세상을 맞이하게된 세상.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이들은 사투를 끝낼 수 있을것인가... 모두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대결 저는 우선, 드라마 '스위트홈 3'를 보기 전에 8부작이라고 적혀있는 문구를 보자마자 느꼈어요. '아... 이거 뭔가 단단히 잘못 됐다...' 시즌 2에서 그렇게 애매한 전개와 결말로 끝냈는데 8부작... 1시간 씩이라고 한다면 8시간만에 완벽한 완결을 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가장 먼저 들었죠. 결론부터 ..

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사계절중 가장 뜨거운 계절, 여름 여름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여행' 이잖아요! 그 여행맞이 준비 할 겸, 기분전환으로 미용실 다녀왔어요 ㅎㅎ 여기는 진짜 제가 애정하는 미용실인데, 원장님 더 번창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지만 내돈내산 리뷰 하나 적어보려고요! 제가 몇년전에 의정부로 친구보러 왔었다가 친구가 머리하고 있다해서 저도 마침 다듬을 때가 된지라 같이 머리를 하고 나왔는데, 진짜 다르더라고요... 제가 원했던 느낌이 투블럭에 뒷머리는 상고머리였는데 동네 미용실에서는 뭔가 뭘 덮어놓은 듯한 느낌이라 포기 했었던 스타일을 완벽하게 해주셔서 감동했었죠. 그 후로 동네 미용실은 못 가고 의정부까지 다니게 됐다는 사연... 저번에는 진짜 급해서 동네에서 머리했다가 망해서 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