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나 봄.

안녕하세요!

찾아왔나봄!

봄의아이입니다.

 

어느덧, 2월이 지나고 3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순식간에 지나간 2월, 잘 보내셨나요?

저는 회사다니면서 드라마랑 영화도보고

게임도하느라고 꽤나 정신없는 2월이였어요.

 

그런 2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보니까

2023년도 순식간에 지나가겠구나 싶더라고요..

작년만해도 내년에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행도 많이 가야지! 했는데 3월 첫주부터

아주 좋은 시작을 할거 같아서 뿌듯하네요ㅎㅎ

 

물론, 2월에도 간간히 주변 지인들을 만났지만

전부터 온갖 정이랑 마음줬던 친구를 오랜만에 보는건

더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거의 1년만에 보는거라서 살 좀 빠진 모습으로 보고 싶었는데

대차게 실패해버렸지 뭐에요~

그래도 이 모습도 나이기때문에 운동을 권유는 하겠지만

제가 어떤 모습이던 늘 곁에 있어줄꺼라는

확신이 있는 친구들이라서 더 편하게 만날 수 있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같이 밥도 먹고

방탈출도하면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싶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2월의 마지막날을 재미있게

보내셨으면 좋겠구요!

3월도 멋지고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저는 다음 영화 리뷰해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일상 적어봄!

봄의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