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6. 16:03ㆍ게임 리뷰해봄
안녕하세요
리뷰해봄, 봄의아이입니다.
4월 24일 이었죠.
올해의 기대작 중 하나였던
넷마블 게임,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이
정식 오픈 했습니다!!
저는 당일날 접속 시도 했지만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몰라도
로그인이 안되서 기다리다가
결국 하지는 못했어요 ㅠㅠ
'아스달 연대기 : 세개의 세력'은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넷마블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모바일 / PC 게임이죠
여기서 MMORPG게임은 뭔가요?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MMORPG는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의 줄임말로,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리니지, WOW(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이 있습니다.
게임 연령은 청소년 이용불가와 15세로 나눠져있습니다.
이용연령이 구분되어 있는 이유는
거래소 기능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오전에 부랴부랴 들어가서 핸드폰으로 해봤는데
핸도폰 기종이 갤럭시 플립4여서 그런진 몰라도
잘 가다가 버벅거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발열이 심해서 오래는 못 하겠더라고요
이전에 미리 전섬해둔 아이디의 캐릭터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하기 전에 패치가 이루어지는데
1시간 정도 걸렸고, 배터리가 타노스 당해버려서
핸드폰으로 하려면 최신 폰이어야겠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사양 및 배터리 관리 방법, 최적화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발열이 심하다는 의견은 대다수 였죠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 '아스달 연대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세개의 세력을 바탕으로 권력다툼을 한다는 스토리가
핵심 스토리이고 그 권력다툼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스토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개의 세력으로는 뭐가 있나요?
게임 '아스달 연대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력으로는 '아스달', '아고', '무법' 이렇게
3가지 세력이 있고 스토리 및 튜토리얼 진행 중에
'아스달'과 '아고'중에서 고를 수 있고,
추후 '무법' 세력을 선택할 수 있을때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세력을 통한 다양한
컨텐츠까지 경험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력에 대한 공을 정말 많이 들였는데요.
대표적으로 세력전쟁과 세력 선거 컨텐츠가 있죠.
또 다른 재미는 바로 MMORPG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인데요
다양한 헤어 스타일은 물론 각 요소들을
세심하게 조절하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었어요
모바일보다는 PC 버전이 조금 더
잘 어울리는 부분이었죠
(솔직히 디아블로4 커마에서 실망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ㅎㅎ)
커스터 마이징 말고도
또 다른 팬층이 두터운 컨텐츠가 있죠.
바로, 펫과 탈것입니다.
여기서는 '정령'과 '탈것'으로 구분되는데요.
먼저, 탈것을 간단하게 보자면 기본적인 늑대와 순록,
곰부터 악어등등 다양한 탈것들이 있지만
약간 다양성은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뭐랄까 탈것 색칠공부 느낌...?
반면, 정령은 종류도 다양하고
귀엽고 멋있는 정령들이 많아서
수집욕구가 활활 타오르게 만들더라고요
물론, 더 멋있고 귀여운 정령들은
높은 등급에 많이 있지만
낮은 등급의 정령도
충분히 귀엽다보니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물론, 빨리 얻으려면 돈을....)
그 다음으로 여러분들이 '아스달 연대기'에서
가장 궁극적으로 궁금해하실 부분이
바로, 클래스일텐데요.
자세한 내용은 추가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
전사, 궁수, 사제, 투사 4가지로 이루어져있고,
그옆에 다른 직업인 당그리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새로운 클래스가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법사계열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한 MMORPG에서는 사제의 역할이
크지만, 하려는 유저는 적어서
사제 팀원만 잘 구한다면 세력 컨텐츠에서
많은 우위를 가져갈 수 있겠네요
이외에도 타 게임에도 있는 필드보스 컨텐츠와
던전 컨텐츠가 있는데 가장 독특하다고 생각했던
컨텐츠는 바로 생존 컨텐츠였어요
마치 펠월드를 연상케하는 지역의 온도 및 환경에 따른
아이템을 제작 및 착용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컨텐츠인데
다른 지역에 들어갈때마다 장비를 갈아끼워야한다는 생각에
살짝 어지러웠지만 자동 착용 기능도 있다고 하니
이런 부분에서 디테일은 정말 좋네요 ㅎㅎ
편의 기능에 대해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퀘스트 자동진행 기능도 있었는데
제가 해봤던 게임중에서는 자동 이동은 있었어도
퀘스트 자동은 처음이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편리하기도 했었는데 아쉬웠던 점은
퀘스트 보상은 직접 수령해야한다는 점이었죠.
그래도 이게 어디냐는 생각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단점을 꼽아 보자면
과금 유도가 심하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MMORPG의 필수 코스 일 수도 있는 과금이
여전히 심한거 같아요...
어쩔 수 없는거긴하지만 단점으로 꼽히는것 또한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겠죠.
그럼에도 게임만 재미있다면
이정도는 참을 수 있으니
조금 더 해보고 더 자세한 리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디아블로4는 언제쯤 할만해질까요...)
(요즘 다시 할만해졌다는 말이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일단 다른 클래스부터 내놔!!!!)
+
아스달 연대기 사전예약을 하셨다면
문자로 쿠폰 3개가 왔을 텐데
3개의 쿠폰 모두 동일한 보상이여서
한 캐릭터 당 1개의 쿠폰만 사용가능하니,
부캐 혹은 사전예약하지 않은 친구와 나눔하시면
아스달 연대기 : 세개의 세력,
친구와 함께 할만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리뷰해봄, 봄의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리뷰해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블로4 시즌4 리뷰해봄. (2) | 2024.06.04 |
---|---|
게임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 클래스 살펴봄 (4) | 2024.05.03 |